‘우수목장’ 현지심사로 선정

  • 등록 2006.10.02 11: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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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육협, 환경미화 등 4개항목 중심

우수목장 선정을 위한 선정위원단이 추천목장에 직접 찾아가 심사 한다.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지난달 25일 축산회관에서 ‘깨끗한 목장 가꾸기’ 운동 제2회 우수목장 선정방식과 추천조서의 심사, 현지심사 추진방안 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갖고 10월 중 선정위원단이 직접 추천목장에 현지 심사를 추진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우수목장 선정과 관련 평가의 객관성을 위해 추천조서 심사와 현지심사 결과를 종합해 선정키로 했다. 이에 도 운동본부 추천목장에 대해 ‘환경미화 활동’, ‘가축분뇨 적정처리 및 활용’, ‘지역사회와의 조화’, ‘추천조서의 완성도’ 등 4개 항목 중심으로 추천조서 서류심사를 실시했다.
한편 협회는 10월 중 현지심사가 완료되는대로 ‘3회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우수목장을 선정하고 12월 중 사례집 발간과 함께 사업결과 보고회 및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은희
뉴스관리자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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