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측에 AI기술 전수한다

  • 등록 2006.10.02 1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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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 양돈산업에 대한 돼지인공수정 기술 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
축산연구소 김인철 양돈과장은 북한양돈 지원사업에 나서고 있는 통일농수산사업단 양돈협력위원회(위원장 진길부 · 도드람양돈조합장)의 요청에 따라 이달 중순 북측을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과장은 이 기간동안 북한 고성군의 성북리 양돈장에서 북측 관계자를 대상으로 돼지인공수정 기술 강의 및 현장실기 지도를 실시, 돼지 번식 성적 등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는 한편 북측 양돈산업에 대한 현황도 파악할 예정이다.
뉴스관리자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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