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석 진안무주축협 전무 진안군민의장 문화체육장 선정

  • 등록 2006.10.02 14: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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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무주축협 고병석(51) 전무가 2006년 진안군민의 장(문화체육장) 수상자로 선정돼 축협 안팎에 칭송이 자자하다. 진안군은 최근 군민의 장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발전에 헌신, 봉사한 5명의 수상자를 결정했다. 그 결과 고병석 전무는 문화체육장에 선정됐다. 진안군은 오는 12일 열리는 제44회 군민의 날 행사에서 군민의 장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현재 전북축협간부직원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고 전무는 진안군 배구협회장을 맡아 남다른 봉사정신을 발휘해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고 전무는 또 한국 유스여자배구 국가대표팀 단장을 맡아 해외 원정경기를 통해 좋은 성적을 올리면서 실력을 인정 받아왔다. 특히 올해 청소년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의 단장을 맡아 곧 있을 세계대회에 출전할 계획으로 있다.

■진안=김춘우
뉴스관리자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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