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셀라 방역·보완대책 논의

  • 등록 2006.10.02 14: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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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구경북축협운영협의회(회장 고시무·문경축협장)는 지난달 27일 달성축협 경제사업장 회의실에서 회원조합장들과 농협경북지역본부 김달호 검사부장, 농협사료 강대조 안동공장장, 배효문 울산공장장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의를 가졌다.
고시무 회장은 이날 “소 브루셀라병 방역과 보완대책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으며 “경북한우경진대회에 각 조합들이 적극적으로 협조와 지원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협의회에서 조합장들은 브루셀라병 보완대책과 추석을 전후한 축산식품 안전관리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도내 축협 직원들의 인사교류 문제에 대해서는 축협인사위원회에서 시간을 두고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달성=심근수
뉴스관리자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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