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경 방문 노고 치하

대한양돈협회 윤주성 부회장과 충남도협의회 장장길 협의회장, 전북도협의회 송정기 협의회장 및 김운중이사, 충북도협의회 회원들은 지난 2일 전북 군산시 해양경찰서를 방문, 회원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돼지고기 20마리를 위문품으로 전달하고 격려했다.
군산해경 이용욱 서장에게 전달된 돼지고기는 해상에서의 경비구조활동과 해양오염감시 및 방제활동업무를 불철주야로 수행하고 있는 경찰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한 것이다.
장장길 충남도협의회장은 “불철주야로 해상경계근무에 임하고 있는 해양경찰서의 노고에 조금이라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위해 회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작은 마음을 전한다”며 해양경찰서 관계자를 격려하고 환담을 나누었다.

■군산=황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