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경축협(조합장 고시무)은 지난달 26일 남부지소에서 문경약돌한우 품질평가회를 갖고 ‘약돌한우’ 브랜드 화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문경축협과 문경약돌한우브랜드 운영협의회는 문경지역에서 생산되는 거정석을 사료에 혼합 급여해 고급육을 생산하는 문경약돌한우 브랜드를 위해 3년 이상의 장기간 준비를 거쳐 최근 그 실체를 드러냈다. 특히 문경지역에서는 ‘약돌돼지’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있어 ‘약돌한우’의 성공가능성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문경약돌한우 육성농가는 101개 농가로 현재 브랜드 출하물량확보를 위한 회원농가 확보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동일 dilee@chuksannews.co.kr |
문경축협, 회원농가 확보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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