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한우협회 정읍시지부(지부장 박승술)가 매월 회원들의 자발적인 욕구와 참여의지에 따라 자체교육을 실시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정읍시지부는 지난달 29일 영남대 여정수 교수와 MPT컨설팅코리아 홍경선 박사를 초청, 한미FTA와 우리의 대응전략, 한우혈액대사 판정검사 방법 등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도 1백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는데 회원 스스로 정보를 얻기 위해 자발적으로 비용을 출연할 정도로 높은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박승술 지부장은 “단풍미인 한우 브랜드의 안정적 생산기반을 위해 8백여명까지 회원을 늘리고, 정예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읍=김춘우 |
농가 스스로 경비부담 … 열기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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