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영조합장 ‘한국양돈대상’ 수상

  • 등록 2006.10.23 12: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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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연구회, 전국세미나서 시상식

황금영 순천광양축협 조합장이 올해 ‘한국양돈대상’ 수상자가 됐다.
한국양돈연구회(회장 김태주)는 ‘제7회 한국양돈대상’ 수상자로 황조합장을 선정, 지난 18일 천안 연암대학에서 개최된 제25회 전국양돈세미나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황금영 조합장은 시설 현대화 및 자동화 추진으로 전업농을 육성하는데 선도적 역할은 물론 순천광양축협을 이끌며 축산인의 이익을 대변해온 공로를 높이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협동조합 통합 이후 조합의 경영 내실화 및 지속적인 개혁추진 뿐 만 아니라 지역양돈업 발전에도 노력,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연구회측은 밝혔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서 양돈장 경영분석의 중요성에 대한 사례발표에 나선 세은축산 장지성 대표는 복당 평균이유두수 지난해 10.6%, 포육률 93%, PWSY 24.3두의 성적을 올리게 된 사례를 전하며 “완벽에 가까운 기록관리와 함께 철저한 방역 및 전체비육돈에 의한 이각이 이를 가능케 했다”고 분석했다.

이일호 L21ho@chuksannews.co.kr
뉴스관리자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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