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부)이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한 상호금융대상 9월말 평가 결과 전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상호금융대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전국 1천3백여 농·축협을 대상으로 수지관리, 채권관리, 수신, 여신, e-금융, 일반관리 등 6개 부문에 걸쳐 평가하는 사업이다. 서귀포시축협은 특히 연말까지는 효율적인 연체관리를 통해 연체율 2.5% 이하의 조합에게 주어지는 클린뱅크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친절서비스부문에서도 제주도내에서 4위를 기록하는 등 사업추진 뿐만 아니라 금융서비스에서도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는 것. 또한 신용사업 뿐만 아니라 경제사업에서도 특색사업으로 조합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데 지난 2월에 오픈한 축산물플라자 한우전문식당은 맛 좋고 질 좋은 한우를 싼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하면서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서도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서귀포=윤양한 |
농협중앙회 9월말 6개부문 평가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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