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경진대회’현행 유지키로

  • 등록 2006.10.30 11:16:40
크게보기

【속보】 축산물브랜드 경진대회를 현행대로 유지키로 함에 따라 축산물브랜드인증과 통합 논란이 일단락 됐다.
농림부가 지난 2월 ‘축산물브랜드장기발전계획’에 내년부터 경진대회와 인증을 통합 운영키로 발표했었다.
이에 대해 브랜드 경영체의 동기유발을 통한 고급 브랜드 육성을 위해서는 경진대회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통합 운영의 반대 목소리가 커짐에 따라 농림부는 경진대회를 현행대로 열기로 했다.
이로써 통합 논란을 둘러싼 이 문제는 일단락됨으로써 일선 축산현장에서의 고급육 생산에 열기가 달아오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영란
뉴스관리자 편집장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