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낙협 TMR공장 첫 가동

  • 등록 2006.11.15 10:07:31
크게보기

【충북】 충북낙협(조합장 신관우)이 TMR공장을 준공하고 지난 10일 시험 생산을 시작했다. 이날 충북낙협은 조합 본소(청원군 내수읍) 앞 부지에 건립된 TMR공장에서 곽용화 충북도 축산과장과 조합 임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가동했다.
이날 신관우 조합장은 “TMR공장 준공을 계기로 충북도 내 3백여명의 농가를 대상으로 품질 좋고 저렴한 사료를 공급해 생산비 절감은 물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낙협 TMR공장은 대지 3천평, 건평 3백10평으로 일일 1백톤 규모로 준공됐다. 충북낙협은 본격적인 가동으로 일 1백톤씩 생산되면 충북지역 낙농가들에게 값 싸고 질 좋은 TMR사료 공급으로 많은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청원=최종인
뉴스관리자 편집장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