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농장 대표‘선종한 딸 편지…’ 책으로 출판

  • 등록 2006.11.15 10: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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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택 대표(서일농장)=셋째 딸인 연신양(엘리사벳)이 12년 전 ‘피지’에서 가톨릭 선교사로 일하다 선종한 것을 애석해하며 그녀가 21살부터 23살까지 쓴 편지와 일기를 최근 책(내가 선택한 가장 소중한 것)으로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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