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소비홍보 ‘PPL’로 뚫는다

  • 등록 2006.11.22 1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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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조금관리위, 건강 우유요리법 방송 통해 소개

방송 인기프로그램에 우유의 다양한 요리법이 소개돼 우유소비홍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낙농자조금 관리위원회(관리위원장 이승호)는 이에 따라서 SBS 모닝와이드 건강프로젝트 코너의 ‘브레인푸드-우유특집’을 마련하는 한편 인기리에 방송중인 SBS 맛대맛 스페셜 코너에서 ‘우유에 관한 모든 것’ 등 우유 PPL 광고(간접광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모닝와이드에서 방송되는 뇌건강프로젝트 브레인푸드는 최근 현대인들에게 가장 심각한 우울증이라는 질병을 내걸고 우유의 주 원료인 칼슘과 다양한 우유 요리를 통해 질병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컨셉으로 풀어나간다.
아울러 맛대맛스폐셜 코너에서는 파주시 적성면의 한 목장이 소개되고 불면증 퇴치와 따뜻하게 즐기는 우유요리가 소개된다.
실제로 소개되는 음식은 우유, 요구르트는 물론 우유라면 끓이기, 레몬과 호두를 이용한 다양한 맛을 내는 우유, 게살 타락죽 등의 우유요리법도 함께 소개된다.
한편 모닝와이드는 21일 오전 7시30분부터 8시 30분, 맛대맛은 11월 26일 오전 11시에서 12에 각각 10분, 15분씩 방송된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뉴스관리자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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