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피해농가 자금상환 연장·이자 감면

  • 등록 2006.12.04 09: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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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수 농림부장관은 지난달 30일 “이번 AI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해서는 영농자금의 상환기간을 즉시 1~2년간 연장하고 이자도 감면조치하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전북 익산 AI 방역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는 한편 AI 확산방지와 조속한 근절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 장관은 또 “농협중앙회와 협의하여 피해농가가 농축협으로부터 대출받은 농기업경영자금에 대해서도 상환기간을 연기하고 이자를 감면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란
뉴스관리자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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