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낙농지도자 회의 가져

  • 등록 2006.12.06 10: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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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는 지난4일 상봉동 본 조합 대강당에서 대의원협의회 운영위원과 축산계장 등 낙농지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낙농지도자회의를 가졌다.
특히 이날 회의에 참석한 낙농지도자들은 7일 정기총회에 상정하는 2007년도 사업계획과 수입·지출예산(안)을 보고 받고, 보완사항을 중점 논의했다.
또 이날 회의에 앞서 충남대 박종수교수는 ‘낙농산업의 국내외 환경변화와 협동조합’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한편 서울우유는 지난7일 총회를 열고 올해 매출계획 1조1천55억원 보다 1천44억원이 늘어난 1조2천99억원의 사업예산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용환
뉴스관리자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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