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찰총액 2억5400만원 달해

  • 등록 2006.12.18 10: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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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검정소 제196차 경매…‘보은의날’ 행사도

제11회 보은의 날 행사를 겸한 대한양돈협회 2검정소 제196차 경매결과 낙찰총액이 총 2억5천4백만원을 기록했다.
250명이 참석한 이번 경매에서는 특히 상장돈 2백두가 모두 낙찰된 가운데 문경FINE이 출품한 듀록 수퇘지(인덱스 점)가 이날 최고가인 6백만원에 배상종 대표(충남AI센터)에게 낙찰됐다.
품종별 평균 낙찰가격은 ▲듀록 수퇘지 1백53만3천3백2원 ▲랜드레이스 89만3천4백15원(수퇘지 87만5천원, 암퇘지 90만2천9백63원) ▲요크셔 74만9천3백75원(수퇘지85만1천8백18원, 암퇘지 69만5천7백14원) ▲버크셔 66만3천6백36원(수퇘지 80만원, 암퇘지 66만3천6백36원)을 각각 기록했다.
이에따라 전체적으로는 수퇘지 1백34만3천6백73원, 암퇘지 75만8천6백67원 등 1백14만6천36원의 평균가격을 보였다.
한편 이날 경매돈 최다 구입 양돈농가와 AI센터, 검정돈을 잘 활용한 모범농가 및 AI센터에 대한 시상식에서 권용석(양돈협회 합천지부)씨가 최우수 양돈농가상을, 백월양돈AI센터(대표 한흥재)가 최우수AI센터상을 각각 수상했다.
뉴스관리자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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