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방역중 순직 사무관 유족에 위로금

  • 등록 2007.01.15 13: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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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위생방역본부 최상호 본부장 1백만원 전달

가축위생방역본부 최상호 본부장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 AI) 방역작업중 순직한 아산시청 도로관리과 故 최종곤 사무관 유족에게 1백만원의 위로금을 전달했다.
최상호 본부장은 지난 8일 아산시청을 방문, 강희복 시장에게 위로금을 전달하면서 “열악한 근무여건도 마다하지 않고 HP AI 확산방지에 노력하다가 순직한 최종곤 사무관의 희생에 애도를 표한다.”며 “방역본부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유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최본부장은 이날 아산시의회 의장단 및 방역본부 충남도본부장 등과 HP AI 조기근절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뉴스관리자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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