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모닝포크 ‘G마크’ 획득

  • 등록 2007.01.17 10: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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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사 인증

경기서북부 5개 축협이 참여해 전국 최초로 시작된 양돈광역브랜드인 ‘돈모닝포크’가 경기도지사가 우수농축산물에 대해 인증하는 ‘G마크’를 획득했다.
‘돈모닝포크’ 사업 주관조합인 파주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해 12월26일자로 경기도로부터 ‘G마크’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현재 경기도로부터 ‘G마크’ 인증을 받은 축산물은 한우고기는 ‘안성마춤한우’, ‘물 맑은 양평 개군한우’, ‘양주골 한우’ 등 3개 브랜드이며, 돼지고기는 ‘도드람포크’, ‘동충하초포크’, ‘청미원포크’, ‘아이포크’, ‘돈모닝포크’ 등 5개 브랜드이다. 닭고기의 경우는 ‘마니커’와 소래영농조합법인의 ‘궁궐 닭’, 남양주 고센영농조합법인 ‘고센토종닭’이, 계란은 (주)조인의 ‘강남농장’과 화성 장안농장에서 생산되는 계란 등 모두 14개이다.
이철호 파주축협 조합장은 “G마크 인증획득을 계기로 더욱더 안전하고 위생적인 돼지고기를 생산, 소비자에게 한반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김길호
뉴스관리자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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