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전통마을 체험학습장 34곳 추가

  • 등록 2007.01.22 10: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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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전통테마마을이 체험학습장으로 인기를 끌자 올해 34개마을이 더 추가된다.
농촌진흥청(청장 김인식)이 농촌마을 고유의 전통문화자원을 발굴·개발해 도시민의 농촌생활 체험·학습의 장으로 제공하고 있는 ‘농촌전통테마마을’ 육성사업이 자리잡아감에 따라 ‘농촌전통테마마을’을 현재 97개 마을에서 34개 마을을 추가해 신규 발굴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농촌전통테마마을은 주5일제 근무제 정착에 따른 여가수요의 확대와 새로운 관광 형태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기호가 농촌·농업 체험관광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냈고, 이런 소비자들의 욕구를 반영하는 가장 성공한 농촌체험관광마을의 모델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김은희
뉴스관리자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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