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호흡기치료 항생제’선봬

  • 등록 2007.01.22 10: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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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은 돼지, 소 등의 호흡기 질병 치료에 쓰이는 항생제 ‘윌로벳 세프티큐어’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돼지의 흉막폐렴, 파스튜렐라성폐렴, 연쇄상구균증 등에 효과가 있다. 소의 경우에는 호흡기계에 감염된 급성호흡기질병 치료와 발굽병, 우상피부병 치료에 사용된다.
돼지에는 1g vial에 20ml 주사용 증류수로 희석해 체중 10kg당 0.6ml를 1일 1회 2~3일간 근육주사하면 된다. 소는 1g vial에 20ml 주사용 증류수로 희석해 50kg당 1ml를 1일 1회 2~3일간 근육주사한다.

김영길
뉴스관리자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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