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김해축협(조합장 문유상)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김해양산출장소(소장 최홍삼)로부터 지난 9일 품질인증을 승인받은데 이어 지난 23일 서부지점 회의실에서 축산물 품질인증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품질인증 대상은 ‘천하일품(한우)’ 30농가와 ‘산들에 참포크(돼지)’ 5농가 등 35명의 브랜드 참여농가이다. 이날 문유상 조합장은 “그 동안의 값진 도전 정신으로 정부가 인증하는 고부가가치 브랜드를 창출하는 결과를 낳았다”며 “이번 인증이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철저한 사후관리와 함께 전국 명품 축산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최홍삼 소장은 “오늘 품질인증을 계기로 보다 우수한 고품질 안전축산물 생산으로 김해축협의 축산물이 세계일류의 축산물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농관원, 한우농가 30곳 ·돼지농가 5곳
[축산신문 ■김해=권재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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