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발생 아산 종오리 농장 분변서 HPAI 발견

  • 등록 2007.02.05 13: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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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발생농장·강제폐기 농가 사후관리 요구

[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4번째 HPAI가 발생했던 충남 아산소재 종오리 농장의 분변에서 HPAI 바이러스가 발견됨에 따라 AI발생농장 및 예방적 강제폐기 농장에 대한 사후관리가 보다 철저히 이뤄져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농림부는 충남 아산소재 종오리농장에 대해 가축 재입식 시험 가능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축사내 분변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H5N1형 AI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농림부는 발생농장 및 강제폐기 농장들의 분변 등에 대해 보다 철저한 방역조치를 취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농림부는 해당 농장의 분변에 생석회를 도포하거나 소독약을 살포하고 비닐피복 등으로 밀폐하고 매일 소독을 실시할 것을 요청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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