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AI 방역조치 충남아산도 해제

  • 등록 2007.02.12 15: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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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김제 이어 4번째

[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익산, 김제에 이어 4번째 HPAI 발생지역인 충남 아산의 방역조치가 해제됐다.
농림부는 지난 7일 사육오리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방역조치를 모두 해제했다고 밝혔다.
다만 5차 발생지역인 충남 천안시 풍세면의 HPAI 발생지역과 중복되는 지역은 방역조치가 그대로 유지된다.
이에 따라 지난해부터 모두 5차례에 발생한 HPAI 발생에 따른 방역조치가 취해진 곳 중 충남 천안시 풍세지역만 남게 됐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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