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협 , 올 예산 3억5천 확정

  • 등록 2007.03.03 09: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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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오리업계가 산업 비중에 걸맞게 협회 재정을 보다 안정적으로 확보에 앞장서 협회 위상을 한층 강화하는데 업계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한국오리협회(회장 김만섭)는 지난달 27일, 28일 양일간 충남 아산소재 증권연수원에서 정기총회 및 협회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협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제시됐으며 무엇보다 협회 활성화를 위해서는 안정적인 재정확보가 우선이라며 각 분과별 회비 부과기준 등을 집중 논의했다.
오리협회는 분과위별로 사육농가회원은 연간 12만원, 부화분과회원은 판매수당 3원, 계열유통회원들은 판매수당 4원의 회비를 납부키로 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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