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남본부, 무수의촌 순회진료

  • 등록 2007.03.14 11: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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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소독방제차량 15대 운영

[축산신문 ■창원=권재만 기자]
 
【경남】 농협경남지역본부(본부장 이재관)는 구제역 특별방역대책 추진기간 동안 구제역 재발방지와 소독활동에 농축협 계통조직의 인적, 물적 자원을 집중하고 방역예산을 조기집행하면서 축산농가 자율방역의식 제고를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농협경남지역본부는 경제사업 부본부장을 실장으로 ‘구제역 특별대책상황실’을 3~5월까지 운영, 24시간 비상연락 체제를 유지하고 전사적인 방역활동을 추진한다.
농축협의 효율적인 방역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가축방역장비 구입을 지원하고 소독방제차량 15대를 운영<사진>하는 것은 물론 농축협 동물병원 13개소에 이동동물병원 차량을 지원해 무수의촌 순회 진료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 행정기관과 7백92개소 시군 공동방제단에 6억8천5백만원 상당의 방제용 소독약품을 4월중에 공급할 예정이다.
■창원=권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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