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오리부화장 HPAI 아닐 수도

  • 등록 2007.04.02 11: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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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 1차 조사 AI바이러스 검출안돼…산란율도 빠르게 회복

[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산란율 저하로 HPAI 의심신고가 접수된 경기도 안성소재 모 부화장의 산란율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어 HPAI가 아닌 다른 원인에 의해 산란율이 저하됐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농림부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산란율이 급격히 저하돼 HPAI 의심 사례로 접수됐으며 1차 정밀조사 결과, AI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으며 산란율도 빠르게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이 부화장은 신고이전인 17일 91.3%에 달했던 산란율이 20일 57%로 하락해 HPAI 의심사례로 신고 됐고 21일부터 회복되기 시작한 산란율이 29일 현재 80%대까지 올라갔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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