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할인율’ 문제 바로잡는다

  • 등록 2007.04.07 11: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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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협 채란분과위, 가격 조사시 현장 할인율 최대 반영

[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채란업계가 계란상인들과의 거래에서 통용되고 있는 고질적인 ‘할인율’로 인해 생산자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며 이를 바로잡기 위한 노력을 전략적으로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대한양계협회 채란분과위원회(위원장 김선웅)는 지난 5일 회의를 개최하고 상인들과의 거래 시 통용되고 있는 할인율 문제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를 위해 채란분과위는 계란값 조사시 현장 할인율을 최대한 반영시키고 이를 농가들과 상인들에게 적극 홍보키로 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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