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령’ 중심으로 고급육생산에 전력

  • 등록 2007.05.02 14: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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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축협 주영건 조합장 전이용대회서 강조

[축산신문 ■강릉=홍석주 기자]
 
【강원】 강릉축협(조합장 주영건)은 지난달 28일 관동대학 운동장에서 조합사업 전이용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근식 강릉시 부시장과 최종무 강릉시의원, 김대현 강원축협운영협의회장(인제축협장), 김진만 동해삼척태백축협장, 이종율 속초양양축협장, 고동수 강원양돈축협장, 강대조 농협사료 횡성공장장, 축산관련단체장, 조합원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주영건 조합장은 이날 인사를 통해 “축산인은 굳은 의지와 화합의 정신으로 지금의 위기에 좌절하지 않고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주 조합장은 이어 “영동권 한우공동브랜드 ‘한우령’ 출범에 따라 5월1일부터 농협사료 횡성공장과 연계해 한우령 전용사료가 출시된다”며 “브랜드 성공이 한우산업 경쟁력 확보의 지름길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고품질 한우 생산에 박차를 가하자”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이종율 속초양양축협 조합장은 한우령 브랜드 사료 출시를 선포했다
한편 전이용대회 2부행사에서는 체육대회와 장기자랑, 출자 증좌운동 캠페인, 지역주민들의 민속농악놀이 등이 진행됐다.
■강릉=홍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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