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개량 전문조직화 제도적 지원”

  • 등록 2007.05.21 11: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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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우 대표, 가축개량사업소 방문

[축산신문 ■서산=황인성 기자]
 
- 남경우 대표(가운데)가 가축개량사업소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 농협중앙회 남경우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지난 16일 서산 가축개량사업소를 방문, 한우를 세계적인 소로 개량·육성해 농가의 소득을 향상하는데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남 대표는 이어 “30년 만에 한우체중을 배로 늘린 것은 직원들의 숨은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가축개량사업소가 한우개량에 대한 더욱 전문적인 조직이 되도록 제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남 대표는 또 “가축개량사업소 명칭을 ‘한우개량사업소’로 바꿔야 한다”고 지적하고 “방역에 만전을 다하고 좋은 정액을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남 대표는 이날 업무보고를 받고 충남지역 축협조합장들과 함께 정액 채취과정 등을 둘러봤다.
■서산=황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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