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무안신안축협, 양돈 사양관리 세미나 열어

  • 등록 2007.06.13 10: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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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무안=윤양한 기자]
 
【전남】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나상옥)은 지난 4·5일 양일간 조합 회의실에서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양돈 사양관리 세미나<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농협사료 남두석 박사를 초청, FTA 확산에 따른 영향 및 대응방안을 위한 사양관리 방법, 생산성 향상, 가축분뇨 자원화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나상옥 조합장은 이번 교육에서 인사말을 통해 “한미FTA 협상타결, EU 및 중국과의 FTA 협상추진 등으로 농도인 우리지역 축산업의 피해가 클 것으로 우려된다”고 말하고 “특히 양돈업이 타 축산업보다 경영상 어려움이 많은 시점에서 이번 세미나가 정보교류와 기술 습득으로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품질 및 가격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무안=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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