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오산축협, 축종별 기술세미나 열어

  • 등록 2007.06.16 11: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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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화성=김길호 기자]
 
【경기】 수원화성오산축협(조합장 우용식)은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양축조합원을 대상으로 축종별 기술세미나<사진>를 실시했다.
지난 11일에는 화성시 새마을회관에서 양돈농가 50여명을 대상으로 엘비씨 이오형씨를 강사로 초청해 ‘모돈과 자돈관리를 통한 생산성 향상’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실시했으며 14일과 15일에는 낙농조합원 250명을 대상으로 서울대 김현진 박사를 초청해 조사료 급여와 고능력우 사양관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19일에는 한우, 홀스타인 비육농가 150명을 대상으로 축산기술연구소 강수원 박사를 초청해 쇠고기시장의 전망과 고급육 사양기술에 대해 교육을 실시한다. 우용식 조합장은 지난 14일 실시된 낙농교육에서 인사말을 통해 “경영의 합리화를 위해 꾸준히 개선하고 시도해 보는 도전정신이 요구되고 있다”며 “축종별 교육을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사양기술을 습득하자”고 말했다.
■화성=김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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