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혈관 지혈작용·조직재생력 뛰어나

  • 등록 2007.08.07 14: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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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베토퀴놀, ‘알러스프레이’출시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특수 알루미늄 분말 코팅 작용…세균 침투 방어

세명베토퀴놀(대표 송문환)이 출시한 모든 가축 외상의 지혈 및 상처부위에 뿌려주어 상처를 덧나지 않게 해주는 ‘알러스프레이’제품이 일선 축산농가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특수 알루미늄 분말의 코팅 작용으로 상처 부위에 외부 세균이 침입하지 못하게 보호해 주면서, 외부공기를 선택적으로 통과시켜 상처를 아물게 해주는 작용을 가진 에어졸 형태의 제품이다.
특히 사슴의 절각 후 알러스프레이를 뿌려주면 절각 부위의 미세혈관 지혈작용 및 은빛알루미늄 코팅으로 회복력을 빠르게 도와주는 효과가 우수하다. 아울러 사용이 간편하고 조직재생력이 뛰어나 젖소의 유방습진, 돼지거세수술 등 모든 외상, 타박상, 화농, 수술 후 상처부위에 뿌려주기만 하면 된다.
전우중 wjjeon@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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