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품질 월등 생산비 절감효과

  • 등록 2007.08.11 09: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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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한우협회 조사료사업단 시연회

[축산신문 ■경산=심근수 기자]
 
【경북】 한우협회 경산시지부(지부장 서후열) 조사료사업단은 지난 7일 경산시 대정동에 위치한 조사료 생산현장에서 최병국 경산시장, 최수태 경산축협장과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사료 공동생산시연회<사진>를 가졌다.
경산한우협회 조사료사업단은 영농조합법인으로 지난 2004년 3월 서후열 지부장을 비롯해 20명의 회원이 공동 출자해 혈통송아지 생산 및 고급육 생산, 조사료 공동생산과 총체보리 사업을 하고 있다. 조사료사업단은 옥수수 사일리지와 수단글라스, 연맥, 총체보리 생볏짚 곤포사일리지 등 총 3천152톤을 생산해 한우, 낙농, 육우 등 200여 농가가 이용하고 있다.
서후열 지부장은 이날 “조사료는 수입건초의 대체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가격과 품질 면에서 월등히 우수해 한우 150두 사육규모의 경우 연간 2천만원의 생산비 절감효과를 본다”고 설명했다.
■경산=심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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