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울산공장-8개 축협 축구로 화합

  • 등록 2007.10.17 09: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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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경주=심근수 기자]
 
【경북】 농협사료 울산공장(장장 조용벽)은 지난 3일 경주시 황성공원 축구장에서 경남북지역 구매축협 임직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 한마당 축구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경산축협(조합장 최수태), 경주축협(조합장 최삼호), 포항축협(조합장 이외준), 영천축협(조합장 정동채), 청도축협(조합장 박병주), 경대낙협(조합장 손광익), 울산축협(조합장 이정웅), 양산축협(조합장 박기열) 등 8개 축협과 농협사료 울산공장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날 조용벽 장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 모두가 하나 되어 새로운 활력과 기운을 받아 축협과 농협사료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계기로 삼자”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는 경주축협 최삼호 조합장이 선수로 출전해 전후반을 젊은 선수들과 함께 뛰어 주목받았다. 대회에서는 울산축협이 우승을 했으며, 준우승 양산축협, 3위 경주축협이, 그리고 응원상은 경산축협이 차지했다.
■경주=심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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