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부 150명 한우 입맛들이기 교육

[축산신문 ■원주=홍석주 기자]

【강원】 전국한우협회 강원도지회(지회장 김명재)는 지난 11일 원주 문막읍 메나골에서 ‘우리 한우 안전, 품질, 맛 모두 초록불입니다’라는 주제로 서울시 강동구 부녀회원 150여명 등 모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 한우 입맛들이기 교육을 실시<사진>했다.
이날 교육에는 원주시청 문용주 축산과장과 축산물등급판정소 최규진 강원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최규진 본부장으로부터 한우의 정의와 우리 한우의 역사, 광우병의 안전성과 문제점 등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최 본부장은 쇠고기를 구입할 때 주의사항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했다.
주부들은 또 문용주 과장으로부터 원주 치악산한우 브랜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식했으며, 농장 견학과 목화축제 현장체험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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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부 150명 한우 입맛들이기 교육

한우협회 강원도지회, 원주 치악산한우 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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