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금융 ‘Target 163 2단계 운동’ 1위

  • 등록 2007.10.22 09: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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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축협, 예수금 90억원 늘어

[축산신문 ■서귀포=윤양한 기자]
 
【제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송봉섭·사진)이 지난 6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전개된 상호금융‘Target 163 2단계 운동’을 통해 약 90억원의 예수금을 늘리면서 전년 대비 사업실적 108%의 달성률로 제주도내 농축협 중 1위를 차지했다.
지난 5월까지 실시된 1단계 운동에서도 1위를 차지한 서귀포시축협은 현재 예수금과 대출금이 30% 이상 증가하면서 모든 사업에서 좋은 실적을 보여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귀포시축협은 또한 당초 사업계획보다 7개월이나 앞서 총 수신 500억원을 달성했고 지난 9월말까지의 상호금융대상 평가에서도 C3그룹 선두를 차지해 연말 상호금융대상과 클린뱅크 수상이 유력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서귀포시축협은 1차에 이어 2차 운동에서도 1위를 차지함에 따라 농협중앙회로부터 사무소 표창과 유공직원 중앙회장 표창 및 시상금을 수여받는다.
■서귀포=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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