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증평축협, 친환경축산 교육

  • 등록 2007.10.31 10: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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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약속’ 전체농가 무항생제 인증 목표

[축산신문 ■괴산=최종인 기자]
 
【충북】 괴산증평축협(조합장 정헌)은 지난달 26일 조합 회의실에서 ‘자연의 약속’ 작목반 회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친환경축산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날 정헌 조합장은 “브랜드 단위로는 전국 최초로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자연의 약속’은 전국 최고의 친환경 한우브랜드”라며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정 조합장은 “30여 참여농가 2천두가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데 이어 올해 말까지 50농가 5천두, 2008년에는 ‘자연의 약속’ 브랜드 전체 참여농가가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 지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 조합장은 또 “괴산지역이 전국 최고의 친환경축산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작목반 회원 모두가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교육에는 지난 9월 20일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을 받은 30농가에게 인증서를 전달했다. 또 부농바이오 신승호 대표와 괴산증평축협 김관식 지도상무의 친환경 축산에 대한 교육이 있었다.
■괴산=최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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