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예우사업단, 시범농장 지정 추진

  • 등록 2007.11.07 17: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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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판매점 매장설치 기준 마련

[축산신문 ■전주=김춘우 기자]
 
【전북】‘최상의 한우’를 목표로 전북지역 6개 조합, 12개 시군을 관할하는 참예우사업단 협의회(회장 강병무·남원축협장)는 지난달 30일 농협전북지역본부 회의실에서 황의영 본부장과 경제 부본부장, 참여축협 조합장과 실무단이 참석한 가운데 현안사항을 논의<사진>했다.
이날 참예우협의회는 서울지역 전문판매점 입지검토와 매장설치에 따른 기준을 마련했다. 또 참여축협에서 1명씩 순회하는 방식으로 사업단 인원을 강화하기로 하고 앞으로 사업진행에 따라 사업단 인력보강 문제를 다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참예우사업단은 조합당 1개소 이상 시범농장을 지정키로 하고 ‘시범농장 입간판’을 제작해 지원키로 했다.
이날 조합장들은 내년도 교육지원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참예우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을 1개소 이상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참예우 이력추적시스템을 적용키로 했다.
■전주=김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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