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육우협 경남도지회 본격활동 돌입

  • 등록 2007.12.01 13: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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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회원 1백명 참석 현판식 가져

[축산신문 ■창원=권재만 기자]
 
- 경남낙우회를 주축으로 이뤄진 한국낙농육우협회 경남도지회(회장 김기태·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한국낙농육우협회 경남도지회(회장 김기태)는 지난달 22일 창원시 중동 636번지 마창진축협 사료판매장 3층에서 경남도 축산과 정대석 사무관을 비롯 박철용 부산우유조합장, 강종기 마창진축협조합장 등 인근 창원, 마산, 함안 등의 지역회원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에서 김기태 회장은 “이전보다 좋은 환경으로 회원들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며 “문턱을 더욱 낮춰 지역 낙농인들이 부담없이 찾아와 쉬어 갈 수 있는 사랑방과 정보 교류의 장으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권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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