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창진축협, 한우전문판매장 조사료 전진기지 신설

  • 등록 2007.12.10 09: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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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창원=권재만 기자]
【경남】 마창진축협(조합장 강종기)은 지난달 28일 조합 회의실에서 2007년 제1차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종기 조합장은 “1997년 발생한 IMF여파와 2000년 농축협 통합 등으로 인해 32억4천만원이라는 적자 속에서도 임직원 및 조합원 모두가 각고의 노력으로 내년 10억원 이상의 수익창출과 110% 이상의 대손충당금을 적립해 올해를 기점으로 MOU 탈퇴를 계획하고 있다”며 “묵묵히 믿고 따라준 임직원 및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 조합장은 또 “숙원사업인 한우전문식육판매장과 조사료 전진기지 신설 등 경제사업 활성화로 조합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조합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마창진축협의 내년도 사업물량을 살펴보면 신용사업 3천496억원과 경제사업 1천341억원, 공제료 65억원 등 총 3천700억원이다. 당기순익 목표는 7억1천만원이다.
■창원=권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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