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축산기술연구센터, 동물유전자원 지속관리

  • 등록 2007.12.12 1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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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시험장, 현판식 가져

[축산신문 ■강원=홍석주 기자]
 
강원도축산기술연구센터(소장 최억길)는 이제 본격적으로 동물유전자원 관리 연구업무를 지속적으로 하게 될 전망이다.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 시험장은 지난 7일 강원도 축산기술연구센터에서 동물 유전자원 관리기관 현판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서는 앞으로 도내 재래가축의 사육현황 조사를 통해 유전자원관리를 위한 D/B 구축 및 유전자은행을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축산기술연구센터에서 사양관리중인 재래칡소(50두) 및 재래닭(885수)을 중심으로 개체고정 및 원형 복원해 농가의 소득 증대 제고를 위한 연구사업과 동물유전관리에 필요한 사육시설을 확충해 나감으로서 동물유전자원보존 연구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강원=홍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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