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축협운영협의회“건전결산으로 양축조합원에 희망 주자”

  • 등록 2007.12.12 11: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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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광주=윤양한 기자]
 
【전남】 광주전남축협운영협의회(회장 나상옥·목포무안신안축협장)는 지난 11일 광주 프라도호텔에서 월례회의<사진>를 가졌다.
나상옥 회장은 인사말에서 “올 한해 조합사업 마무리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연말까지 사업마무리에 매진해 건전결산을 통해 양축 조합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하고 “내년도 사업을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 구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이덕수 농협전남지역본부장은 “축협을 중심으로 축산물 브랜드 육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올해 전남지역 한우광역브랜드인 지리산순한한우가 전국 축산물 브랜드 전시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면서 “내년부터 본격 추진될 전남 양돈브랜드인 해두루사업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조합장들은 자유토론 시간을 통해 축협과 축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광주=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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