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축협, 여성조합원 워크숍

  • 등록 2007.12.26 10: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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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양주=김길호 기자]
 
【경기】 양주축협(조합장 윤기섭)은 지난 20일 직영한우전문식당인 ‘참한우정’에서 여성조합원과 부녀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여성조합원 워크숍<사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는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부모교육 전문강사인 김영자씨를 강사로 초청해 ‘행복한 삶으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김 씨는 건강한 가정을 만드는 자기 혁신 프로젝트에 대해 강의했다.
양주축협은 여성조합원의 권익신장에 따른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친 축협 분위기를 조성하고 축협 조합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조합사업 전이용율을 높이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윤기섭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가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상황에서 여성조합원들이 조합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시대를 맞고 있다”며 “여성조합원들의 섬세함이 조합발전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 조합장은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을 비롯해 복지 및 여성조합원 역할 증대에 따른 지위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양주=김길호 kh-kim@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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