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 윤 종 일 농협경기지역본부장

  • 등록 2008.01.30 11:37:30
크게보기

“광역브랜드 명품화…마케팅 강화”

[축산신문 수원=김길호 기자]
 
“농·축산인과 소비자 모두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우수 농·축산물 생산과 광역브랜드 명품화를 추진하고 마케팅 강화를 통해 소비자의 신뢰도와 인지도를 높여 농가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하겠습니다.”
윤종일 농협경기지역본부장은 지난달 24일 출입기자 간담회를 통해 “지역본부가 농·축산인의 권익향상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본부장은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안전 농축산물을 제공해 농·축산인과 소비자가 상생하는 농·축산물 유통사업에 전력을 다하고 경기도를 대표하는 축종별 광역브랜드 확대는 물론 명품화를 추진해 부가가치 극대화에 주력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윤 본부장은 또 “유통형 작목반 육성과 하나로마트 매장 대형화 추진 등 산지 및 소비지의 유통체계를 확충해 안정적인 판로확대에 최선을 다하며 지난해 개최했던 ‘G FOOD SHOW 2008 경기농축산물 명품전시회’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윤 본부장은 “FTA, DDA협상 등 농·축산물 시장개방 확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축산업을 위해 행복한 농촌,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드는 파수꾼이 되어 농협다운 농협, 신뢰받는 농협, 하나 되는 농협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수원=김길호 kh-kim@chuksannews.co.kr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