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영동축협, 조합원 이익 최우선 축산기반 구축 심혈

  • 등록 2008.02.02 10: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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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영동=최종인 기자]
 
【충북】 옥천영동축협(조합장 홍성권)은 지난달 29일 조합 회의실에서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 이날 총회에는 농협중앙회 남경우 축산경제대표, 오세관 축산지원부장, 정기호 충북지역본부 부본부장, 유인종 청주축협장, 정헌 괴산증평축협장, 김재삼 금산축협장, 장성희 농협사료 청주공장장, 박계용 영동축산발전협의회장, 임원, 대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홍성권 조합장은 “올해는 조합 기틀을 더욱 다지고 조합원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합으로 발전시키겠다”며 “축산자립기반 구축에 전 조합원과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전국 제일의 옥천영동축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옥천영동축협은 결산결과 8억800만원의 당기순익을 기록하고 출자배당과 이용고 배당을 실시했다.
영동=최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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