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상수 조합장은 “안성축협은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양돈브랜드 ‘안성마춤포크’를 개발하고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이 소비시장에 발 빠르게 유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조합장은 또 “조합의 미래사업으로 축산종합타운을 건립해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의 부가가치를 창출해 어려운 축산인들에게 활력과 희망을 불어 넣어 주겠다”고 말했다. 안성축협은 지난해 목표대비 145%인 18억1천만원의 당기순익을 올려 9억7천만원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키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