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축협, 미래전략계획 재수립 공격경영 전개

  • 등록 2008.02.02 10: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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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용인=김길호 기자]
 
【경기】 고객과 함께 푸른미래를 열어가는 축산선도조합을 목표로 하고 있는 용인축협(조합장 조성환)은 지난달 30일 관내 오성플라자에서 정기총회<사진>를 갖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
이날 조성환 조합장은 “어려운 시대 누군가의 도움을 기다리기 보다는 새로운 변화 속에서 경영혁신을 위해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 조합장은 또 “무한경쟁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미래 전략계획의 재수립을 통한 비전달성의 구체화와 극대화를 모색하고 자금조달의 어려운 상황을 공격적인 경영전략과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고객에 대한 가치와 개념을 재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용인축협은 지난해 20억원의 당기순익을 시현해 4억원의 출자배당과 3억여원의 이용고 배당을 실시했다.
용인=김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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