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축협, “양축 경영안정 지키는 든든한 울타리”

  • 등록 2008.02.02 10: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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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인천=김길호 기자]
 
【경인】 인천축협(조합장 이성권)은 지난달 30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최상철 농협인천지역본부 부본부장과 관내농협 조합장, 임직원,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이성권 조합장은 “FTA, DDA 등으로 축산업의 어려움은 더욱 가중될 것이 예상된다”며 “축산농가가 힘을 합쳐 정보를 공유하고 새로운 활로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조합장은 “올 한해는 모든 사업에서 목표를 초과 달성하고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해 조합원 환원과 대폭적인 지원 사업을 펼쳐 조합원이 편안하게 양축할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는 건전조합으로 변모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합심하여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축협은 지난해 사업결산 결과 12억2천만원의 당기순익을 시현해 2억7천600만원의 출자배당과 2억4천600만원의 이용고배당 등 총 5억2천200만원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했다.
인천=김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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