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축협, 질병관리센터 동물병원 통해 생산성 향상

  • 등록 2008.02.13 11:37:06
크게보기

[축산신문 논산=황인성 기자]
 
【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지난달 30일 논산문화예술회관에서 임성규 논산시장과 박노진 농협충남지역본부 부본부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8차 정기대의원회<사진>를 개최했다.
임영봉 조합장은 이날 “올해도 우리 축산인에게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축산물의 고급화·생산성 향상·조합원이 적극 전이용하는 조합경영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논산계룡축협은 지난해 사업결산 결과 총 사업규모 3천506억원, 당기순이익 11억7천만원을 시현하고, 출자배당 2억5천900만원(5.8%)과 이용고 2억9천900만원을 배당을 실시했다. 한우농가의 사료비절감을 위해 TMF사료를 출시해서 호평을 받고 있는 논산계룡축협은 조합원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질병관리센터와 동물병원을 운영할 계획이다.
논산=황인성 ishwang@chuksannews.co.kr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