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 경남도협, 박창식 회장 재추대

  • 등록 2008.02.18 10:53:45
크게보기

부회장 2명으로 늘려

[축산신문 ■김해=권재만 기자]
 
대한양돈협회 경남도협의회는 지난 12일 부경양돈조합 회의실에서 중앙회 하태식 부회장, 이병규 감사, 부경양돈조합 박재민 조합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하고 2007년 사업결산(안)을 심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히 임기가 만료되는 임원진 선출과 관련, 감사를 제외한 회장단과 사무국장은 유임하되 지역안배 차원에서 현재 1명인 부회장을 2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이에따라 경남도협의회는 박창식씨 회장을 중심으로 여영성 · 배수한 부회장, 김규한 감사, 이동문 사묵국장으로 구성된 임원진을 중심으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한편 양돈인 스스로 양돈산업을 지켜나갈 것을 결의했다.
박창식 회장은 이날 총회에서 “양돈인들의 생각과 뜻이 정책에 반영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며 어려울 때일수록 전 양돈인의 결집된 힘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역설했다.
■김해=권재만 www.chuksannews.co.kr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